숙녀복 전문 <날개양품점>의 전경을 그린 엽서세트입니다.
카키, 옐로우, 핑크 세 가지 톤의 <날개양품점> 엽서 3장이 한 세트입니다.
사각사각 연필로 쓸 때 더 기분 좋은 재질의 엽서입니다.
제법 큰 사이즈의 엽서로 책상 위나 침대 머리맡에 붙이는 인테리어 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날개양품점>에서 그녀들이 사 갔던 건 단지 옷만이 아니었다.
사람들은 옷을 사며 다가올 계절을 기다리고 미래를 계힉한다.
거기엔 수많은 기대와 설렘이 있다.”
김승연 그림 모음집 <날개양품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