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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작가는 주로 즐거움을 주제로 메리들을 그립니다.
그림의 ‘Mary’는 즐거움을 가진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 형태가 어떠하든 각자 자신만의 즐거움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여러분은 어떤 즐거움을 가지고 있나요?
이번 봄, 오브젝트에서 메리가 가진 즐거움을 공유합니다.
모두 함께 따뜻한 봄을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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