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해를 피해 나무 그늘 아래 앉아있으면
시원한 숲의 바람이 인사를 건넵니다.
뾰족하게 보였던 따끔따끔한 풀들도
폭신하게 나를 반겨줍니다.
나무도 나를 동그랗게 감싸 안습니다.
뾰족해진 내 마음도 동글동글하게 변해갑니다.
조금씩, 동그랗게 바뀌어버린 세계에
나만의 숲을 담아보세요.
작은 모빌부터 큰 나무 모빌까지.🌳
오시영 작가의 모빌을 개체별 대로 따로따로
하나씩 하나씩 구매 가능 합니다.
서울숲 옆에 자리 잡고 있는 오브젝트 성수점에서만
특별히 진행 되는 이벤트 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쳐있는
여러분들에게 오시영 작가가 숲을 선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