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MU Incense stick



winter [동계]


오이뮤 선향은 국내에서 오랫동안 향을 만들어 국산 천연 향의 명맥을 유지해 오던 전통 향방과 협업해서 제작되었습니다.
의례적인 용도로만 여겨지고 있는 전통 선향의 단절되었던 생활문화를 다시 알리고 좋은 향을 호흡하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새하얀 양초들을 손에다 들고, 오늘도 함박눈이 쏟아지시니,”

- 방정환, <눈 오는 새벽> 中 -

 


‘오이뮤 선향 _ 동계’는 겨울 새벽의 차갑고 맑은 공기의 향과 백단의 은은한 향이 온화하게 퍼지는 선향입니다.

 

 

 

 

 

 

 


유근피, 옥수수 전분 및 목분 등을 반죽하여 천연 향을 제조합니다.

 

 


장인의 손으로 정성스럽게 뽑아내 자연풍에 건조시킨 후 수개월의 숙성기간을 거쳐 오이뮤 선향이 완성됩니다.

 

 

 

 

패키지에는 양초를 든 아이들, 작은 새와 겨울 풍경이 일러스트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오이뮤 선향 패키지는 오프셋 인쇄 및 핫 포일 스탬핑 후가공이 적용되었습니다.



100% 그린에너지로 생산되는 패키지는
감귤, 옥수수, 올리브, 아몬드 등 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은 유기농 제품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로 만든
비목재 펄프가 15% 함유된 재활용지로 제작됐습니다.


 


패키지 내부 삽지는 선향을 한 층 더 보호하고 향을 잡아줍니다.
삽지에는 추운 겨울날 따뜻한 심상을 한껏 더해 줄 한국문학 일부가 실려있습니다.

방정환 <눈 오는 새벽>, 1926년

 

 

 

향은 주위를 둘러싼 공기와도 같은 것으로 공기 중에 향이 퍼지면 주변 사람들과 좋은 기운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마시는 숨에 향이 섞이면 흐트러진 후각을 깨워 몸을 정화시키고 스트레스 쌓인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태운 향의 연기를 자연스럽게 주변에 공유하고 바람길을 따라 나갈 수 있게 때때로 환기시켜 주세요.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및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지정 및 안전∙표시기준에 의거 시험검사기관으로부터
각 품목에 따른 안전기준 적합여부를 확인 받은 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제품 전성분, 표시기준 등에 대해 신고하였습니다.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신고번호: DB20-12-0783

 

 



CAUTION 

1. 크기는 측정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모니터 해상도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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