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름 모양책갈피 _ 고엽색




색이름과 단색 그림을 활용하여 한복의 안감으로 쓰이는 노방천에 자수하여 만든 책갈피입니다.
단풍까지 다 지고 나면 바삭하게 말라 떨어져 버리는 고엽.
애벌레가 배불리 갉아먹고 떠난 자리에 뻥 뚫린 구멍.
🍂+🐛고엽과 배부른 애벌레가 한 쌍입니다.
배부른 애벌레를 잃어버리지 않게 잘 간수하세요!
가을의 양식을 먹고 자라 아름다운 나비가 될 테니까요.🦋



 




 


 


 


 


 


 


 


 

 

 


 


 


 




 


 


 





작은 면적의 노방천 위에 올라간 자수와 봉제 마감은 다소 투박할 수 있습니다.
정도가 심한 것은 검수를 통해 탈락시키지만 개인에 따라 민감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사유는 제품불량이 아니며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하오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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