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생각해주세요

 pansy memopad 

 팬지 떡메모지 



봄의 길가에는 형형색색의 꽃들이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들곤 하죠



그 중 늘 빠짐없이 등장하는 팬지는

차가운 겨울을 지나야만

자랄 수 있는 성질이 있대요



오늘 하루를 천천히 기록하며

나를 가꾸고, 돌보고,

한 번 생각해주세요, 팬지의 꽃 말처럼요!



유난히 지치는 한겨울을 지난 우리의 오늘이

기록의 시간과 함께

더욱 강인하고 아름답게

활짝 피어나기를 바랍니다













빛 바랜 듯한 노란 팬지와

따뜻한 색감, 질감이 매력적인 메모지랍니다










글을 적는 공간은 흰색이 아닌 옅은 미색으로

한층 더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detail)



접착부분이 있는 메모지가 아닌

떡제본 메모지입니다



제본 위치는 위쪽으로 되어 있으며

손쉽고 자유롭게 뜯어 메모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