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연

주변 풍경에서 어느날 흥미로운 지점들이 보이기 시작하면 그 너머의 이야기를 상상하곤 합니다.
그렇게 발견한 비밀을 다양한 물성으로 탐구합니다.








마띠네 스티커 
 

140x200mm 
 
딱지처럼 동글동글한 스티커 세트입니다. 
 
 
마띠네의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약간 입이 삐죽 나와있어요. 화가 났는지 아니면 기분이 좋은지 배가 고픈지 알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지요! 
 
 
*마띠네는 낮에보는 가벼운 연극 작품을 뜻합니다. 
제 마띠네 시리즈에서는 편안한 시간에 그린 그림들을 통해 삶의 휴식속에서 만나는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