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봄사무소에서 마테를 구매 했는데 너무 예뻐서 다시 사려고 보다가 여기가 배송이 더 빠를것 같아서 주문했습니다.(처음에 샀을땐 봄사무소에서 제주도에서 오는 배송이라 좀 기다렸었거든요.물론 기다린만큼 받아보고 정말 만족햇어요..)
근데 오늘 받자마자 뜯어보니 너무 실망이네요...일단 두께는 전세 사서 여러번 사용했던것보다도 훨씬 얇고!..포장도 전에 받았을땐 겉포장지 말고도 안에
비닐 한층 더 있었는데 그것도 없고. 쓰던걸 보내신건가요?휴..마테 세개 주문했는데 한개 빼고는 다 안쪽 비닐 포장도 안되어 있고 심지어 야채마테는 상표도 한면만 부착되어 왔습니다..
그러고도 5500원을 받나요? 이 쓰다 만것 같은 마테를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가요? 확인해보기 위해서 포장을 뜯어서 환불이 안된다고 하시겠죠?
정말 너무 불쾌 하네요.!!
댓글목록
작성자 object
작성일 2020-06-05
평점
유선상으로 안내해드린것처럼 마스킹테이프 제작 공장이 바꼈다고 합니다.
기존 제품이 정량보다 조금 더 넉넉하게 제작되었고
바뀐 제품은 정량으로 제작되고 있어 두께 차이가 나며
포장 패키지는 2가지로 출고되고 있어 사용하지 않은 새상품이 맞습니다.
기존 상품과 변경된 상품이 같이 출고되어 혼선을 드린것 같아요ㅠㅠ
이용에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추후 이런 상황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